제105회 토목시공기술사 합격수기(박준상님)

 

 

 

 

○ 저의 경우, 강의를 들으면서 박원장님의 강조하신 부분을 최대한 따라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강의 중 시험을 칠 때 전혀 모르는 문제라도 무조건 적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따로 내가 못적은 문제 및 미 선택 문제들을 풀어서 원장님께 문제점을 체크 받았습니다.(답안지 구성, 쓰끼다시, 글씨체, 그림위치 등)

- 시험을 낙방할때는 시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고, 또 시험을 합격하고 나서도 부족한 제가 과연 합격해도 되는지 미안하고 부끄러운 마음 뿐입니다.

- 하지만 철저하게 시험위주 및 합격위주로 공부법 및 답안지 작성법을 가르쳐 주신 덕분에 저같이 토목현장 경험과 공부가 많지 않은 사람도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 어떠한 방향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박원장님과 상의하셔서 시간을 단축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이 시험은 공부의 깊이보다는 넓게 보고 유연하게 대처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 공부를 열심히 하고 암기한거 대부분을 적은 104회는 55점이고, 공부를 안하고 유연하고 테크닉 위주로 대처한 105회에 비교적 높은 점수로 합격한건 아마 그런 이유인거 같습니다.(저도 사실 106회 및 107회 시험을 준비할 생각이었습니다.)

- 원장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힘주고 치는 시험보다 힘빼고 친 시험이 오히려 고득점이 나온다는 말씀을 이제 조금 이해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 원장님 강조하신 공부량보다는 답안지 구성등 공부 외적인 부분(테크닉)에 조금 더 투자하시면 더 효과적일거 같습니다.

- 하지만 강의만 듣는다고 다 되는건 아닙니다. 강의를 듣고 혼자서 공부도 하고, 답안지 작성에 대한 고민도 반드시 해야합니다.

- 그리고 중간중간 내가 바른 방향으로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는지 원장님과 같이 체크하고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마지막으로 분당에서 먼 인천청라까지 출장 강의 와주신 박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부는 하고 싶은데 방법과 방향을 몰라서 망설이고 있을 때 박원장님께서 적은인원에도 불구하고 출장강의를 수락하셨고 이것이 합격의 시발점이 된것 같습니다.

○ 면접도 열심히 준비해서 빠른시간내 합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