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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회 토목시공기술사 합격수기(손병진님)
    합격자의 생생꿀팁 2021. 6. 19. 22:41

     

     

    98~106회 공부방법

    개인적인 자만심과 기술사에 대한 주변의 빠른 합격에 대한 오만으로 편향된 공부를 하였으며, 채점자의 안목이 아닌 제 개인적인 안목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내용에 대하여 상세한 기술을 목적으로 답답한 단안 구성이 주를 이루었고 원장님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악필에 글씨는 적게... 내용만 많은.... 답안지는 변하지 않았음

     

    107회 공부방법

    1교시는 용어정의 및 본서를 기본으로 정의위주의 속독으로 개념이해를 위해 노력함

    -5,6,10번 문제는 1.5page 작성을 할 수 있도록 답안지를 세팅

    2~4교시는 공종별 중요대제목을 만들어 유형은 최대한 지키며 나만의 답안 특성을 표출하기 위해 노력함

    - 마지막 4번째 문제는 가급적 3page를 넘길 수 있도록 노력함

    중요 point

    - 금번 2~4교시의 경우 남들이 작성하지 못하는 문제를 하나씩은 풀어보자는 식으로 접근하였음. 하지만 답안작성시 내가 왜 이 문제를 선택했나? 하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답안을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으로 편하게 작성하자(속으로는 답안이 소설이 된다고 느꼈습니다)는 생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답이 정형화 되어있다... 이문제는 이런내용이 들어가야 한다...

    - 고정된 사고가 장수로 가는 지름길인 듯 합니다.

     

    제가 겪은 과오를 통해 예비기술사님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을 정리한다면

    첫째, 고집 부리지 마십시오(학원의 방법이 최고입니다)

    둘째, 쓰지 못한다면 공부 안한 것이며,

    셋째, 차별화는 기본공부한후 나중에 해야 하며(대다수가 차별화에 집착함),

    넷째, 처음부터 확실히 정리할려구 하지마시고 시간이 지나시면 정리가 됩니다.

     

     

    기술사 공부에 있어 정답은 없는 듯합니다. 하지만 절대적 진리는 꾸준한 자기관리와 학원에서 제시하는 공부방향을 믿고 따른다면 기술사 시험의 합격의 길은 수험생 여러분 가까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남편으로써 아이들의 아빠로 역할을 하지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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