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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회 건축시공기술사 합격수기 (황규철님)합격자의 생생꿀팁 2021. 6. 20. 21:41
● 장판지 암기
기본적인 장판지를 암기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70% 정도밖에 암기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장판지를 많이 암기 할수록 응용의 폭이 넓어집니다.
● 매일 2시간 이상 공부
매일 꾸준히 공부시간을 채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4시간 이상 시간을 내는 것은 무리인 것 같아서 2~3시간씩 매일 공부하려고 하였습니다.
● 연상하기
연상이 처음에는 잘 되지 않았습니다. 원장님이 강조하신 공부방법이고 해서 시도를 해보았으나 뜻대로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시험 2주전부터 연상이 습관화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효과가 좋은 방법입니다.
● 문제풀이 – 소제목 위주
시험전 2주전부터 모의고사 문제 위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대제목과 소제목 위주로 연습하면서 그림과 표를 배치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학원에서의 모의고사와 개인적으로 한 문제풀이가 실제 시험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108회 시험에서는 모의고사 문제가 많이 나와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운칠기삼
시험전 3일간 아는 것 같지만 막상 쓰려면 당황스럽던 문제 위주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운 좋게도 3문제가 나왔습니다. 알 듯 말 듯 하던 문제라 안보고 쓸수 있도록 연습한 덕분에 합격권에 들수 있는 행운을 잡았습니다.
● 무척 긴장했던 시험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떨어진다면 희망이 없다는 생각까지 하였습니다. 첫시험(106회)에서 운좋게 높은 점수(59.5점)를 받아 쉽게 생각한 것이 두 번째시험(107회)에서 형편없는 점수를 받게되었습니다. 이번 시험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에 불안하였습니다. 그러나 원장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나름 느껴지는 바가 있어 언젠가는 붙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번 시험에 붙은 것을 천운이라 생각하고 나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했다는 생각에 너무 기쁩니다.
● 우선 합격의 영광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1년여 동안 아빠와 남편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도 참고 견뎌준 우리 딸과 군에 있는 우리아들, 그리고 아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스터디를 같이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었던 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합격수기를 올릴수 있어서 무척 행복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네요.
오늘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박양원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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